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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쾌적한 키즈카페 양산 꼬마대통령 주차부터 시설까지

by 메이크_잇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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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나가서 놀고 싶은데 비도 오고 바람은 불고,

여름이라 너무 더울 땐 실내놀이터를 찾게 마련입니다.

 

 

 

 

오늘은 양산 키즈카페 중에서 가성비 좋고 쾌적한 키즈카페를 소개할게요!

 

 

 

위치 및 영업시간

 

 

 

주소 : 경남 양산시 삽량로 193 비젼플라자 5층 501호

 

영업시간 : 월 ~ 금 / 오전11시 ~ 오후8시30분

                 토 ~ 일 / 오전10시 ~ 오후8시30분

 

주차장 : 건물지하주차장

 

전화번호 : 055-366-0126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연령

 

이곳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영유아부터 8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음료와 과자 등은 카페 내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외부음료는 반입이 안되지만 

배달음식이나 아이들이 먹을 이유식과 과일등은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용요금

 

  • 보호자 1인 입장료 : 3000원
  • 어린이 기본 1인 1시간 : 5000원
  • 12개월미만 1인 1시간 : 3000원 (12개월미만 형제동반 무료)
  • 다둥이(셋째부터) 1시간 : 3000원
  • 평일 종일권 : 17000원
  • 토,일,공휴일 종일권 : 17000원

 

요즘 키즈카페 요금도 많이 오르고 보호자 기본입장료도 많이 올랐는데

이곳은 년초와 요금도 같고 가성비 좋은 놀이터네요.

 

12개월 미만 형제가 있거나 다둥이가 있는 가정들은 주목!!

가격 가성비로 따지니 12개월 미만 형제동반은 무료라는 점도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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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는 아래 부대시설을 참조하세요.

 

놀이시설

 

이곳은 영유아가 놀 수 있는 베이비존 입니다.

큰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에 걷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함께 놀기엔 위험해서

아기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 돼 있네요.

 

아기들을 위한 트램펄린도 따로 있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답니다.

 

수유실도 있고 곳곳에 쏘서와 아기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엄마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글짐이에요.

볼풀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더 재밌고 안전해 보이네요.

 

 

정글짐을 지나면 옆쪽에 스크린과 함께 놀 수 있는 또다른 볼풀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신나게 점프하는 곳! 트램펄린이에요.

영유아와 공간이 분리되어 모두가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1층의 색다른 공간, 조이스틱으로 게임하는 곳과 파티룸이 있어요.

여길 아는 친구들은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랍니다.

 

여기는 주로 블럭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크게 집을 지을 수 있는 블럭과 마그네틱블럭도 있고 변신자동차로봇이 있어서 아이들이 한참을 놀다가는 곳이에요.

 

 

 

 

이제 2층에는 뭐가 있나 볼까요?

걸음마하는 아이들의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이렇게 블럭방 위쪽부터 2층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층에서 부모님들이 쉽게 아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양한 놀거리들이 많은 2층을 살펴봐요.

주방놀이부터 인형놀이 다양한 악기들도 구비되어 있어요.

 

 

여기는 코스프레 의상도 입고 공룡놀이와 자동차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음으로 낚시하는 곳으로 가볼까요?

하나씩 낚아올리는 재미, 오래도록 낚시질을 하네요.

 

낚시존 옆에는 편백나무존이 있어요. 포크레인과 삽으로 편백나무를 퍼올리는 재밌는 공간!

 

키즈카페에서 자동차경주하는 곳을 빼놓을 수는 없죠?

라운지에는 넓게 경주를 할 수 있는 도로가 펼쳐져 있어요.

간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세팅 돼 있어서 놀다가 배고프면 쪼르르 달려와서 먹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휴식하는 자리중에서 주말엔 오픈런을 해야 앉을 수 있는 안락한 좌식룸이 있어요.

요기 포비 아래자리에 앉으려면 문열자마자 들어가셔야 합니다.

 

 

부대시설

놀다가 아이스크림이 빠지면 서운하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코너!

배고프다 지치면 참새 방앗간 들르듯이 가서 먹고 온답니다.

 

 

엄마는 친절한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셔 여유를 즐겨봅니다.

 

오다가다 예쁜 캘리그라피 작품도 감상하고요 :)

 

 

포토존에선 사진도 찍어봅니다.

 

 

둘러보니 한참을 놀다가겠네요. 

아이들은 집에 가자고 하면 늘 아쉬워합니다.

그래서 또 오자고 했지요 ㅎㅎㅎ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입장할 때 차량등록을 하면 무료로 출차할 수 있어요.

 

 

꽃길만 걸어요, 꼬마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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